증명사진 규격
- 여권은 3.5×4.5cm, 일반 증명사진은 3×4cm가 기본이지만 용도마다 다릅니다.
- 얼굴 세로 길이는 대체로 사진 높이의 70~80% 정도를 채워야 합니다.
- 배경은 흰색이나 옅은 회색·하늘색 무지가 무난하며, 그림자가 지면 반려될 수 있습니다.
- 집에서 찍은 사진도 배경 정리와 비율만 맞추면 규격에 가깝게 만들 수 있습니다.
왜 규격이 용도마다 다른가
증명사진은 사람을 식별하기 위한 사진입니다. 여권은 국제 기준(ICAO)을 따르고, 국내 신분증이나 이력서는 관행에 맞춰 굳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같은 얼굴이라도 여권용과 이력서용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제출 직전에 요구처의 안내문을 한 번 더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크기 한눈에 보기
| 용도 | 크기(가로×세로) | 참고 |
|---|---|---|
| 여권 | 3.5×4.5cm | 최근 6개월 이내, 흰 배경 |
| 일반 증명사진 | 3×4cm | 이력서·학생증 등에 흔히 쓰임 |
| 비자 | 국가별 상이(예: 미국 5×5cm) | 대사관 안내가 우선 |
| 운전면허 | 3.5×4.5cm | 여권 규격과 비슷 |
| 반명함 | 3×4cm 안팎 | 명칭이 혼용되기도 함 |
비자는 특히 편차가 큽니다. 미국은 정사각형 5×5cm를 요구하지만, 다른 나라는 여권과 같은 규격을 쓰기도 합니다. 두 곳 이상에 낼 일이 있다면 각각의 안내를 따로 챙기는 게 낫습니다.
얼굴 비율과 위치
크기를 맞춰도 얼굴이 너무 작거나 치우치면 반려되곤 합니다. 머리 정수리부터 턱까지가 사진 높이의 70~80% 안에 들어오는 정도가 보통 기준입니다. 정면을 보고, 표정은 자연스럽게, 눈은 또렷이 보이는 상태가 안전합니다. 안경 반사나 앞머리가 눈을 가리는 경우도 자주 지적됩니다.
배경색과 조명
배경은 흰색이 가장 무난하고, 옅은 회색이나 하늘색을 허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핵심은 무늬 없는 단색에 그림자가 지지 않는 것입니다. 집에서 찍을 때는 벽과 사람 사이를 한 걸음 떨어뜨리면 그림자가 줄어듭니다. 복잡한 배경이 찍혔다면 배경 제거로 인물만 남기고 흰 바탕으로 바꾸는 방법이 있습니다.
집에서 찍은 사진을 규격에 맞추기
휴대폰으로 정면에서 찍되, 카메라 높이를 눈높이에 맞추면 얼굴 왜곡이 줄어듭니다. 촬영 뒤에는 규격 비율로 잘라내고, 인쇄용이라면 해상도가 충분한지 확인합니다. 파일 용량이 커서 업로드가 막힌다면 이미지 압축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자세한 규격 정리는 증명사진 규격 항목에서 다시 확인하면 됩니다.
마무리
증명사진은 화려함보다 규격을 정확히 맞추는 일이 전부에 가깝습니다. 크기, 얼굴 비율, 배경 이 세 가지만 챙겨도 반려 가능성은 꽤 줄어듭니다. 다만 기관마다 세부 기준이 조금씩 다르니, 제출 전 공식 안내를 한 번 더 보는 습관을 권합니다.